퍼플레이 검색 결과

총 133 건 검색

No need to be anybody but oneself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도상희

박강아름은 ‘남자친구 찾기’로 시작된 질문을 발전시켜 자신의 외모를 긍정할 수 없게 만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하나의 답을 전한다. 외모 평가의 화살이 나에게 박히게 놔두지 않고 땅에 떨어지도록 관조할 것. 그저 자기 자신이 될 것.

‘나’로 홀로서기

<핑크페미>, <통금>

퍼플레이

11월의 퍼플데이 상영작은 <핑크페미>와 <통금>이었습니다. 페미니스트 엄마의 딸이라는 시선의 압박으로부터의 독립, 여성에게 가해지는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가 뭘 하든 방해 말고 꺼져!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퍼플레이

10월의 퍼플데이에서는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을 보았습니다. 게임 내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이 작품은 여성을 향한 성희롱이나 성차별 등이 게임업계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강간문화와 연결돼있는 문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말 한마디의 울림

<혼다, 비트> 양주희 감독

퍼플레이

저는 주로 제 이야기와 감정에서 시나리오를 시작하고는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성격 탓인 것 같습니다. 이 성격 때문에 영화를 하는 것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역시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만들고 싶은 욕구

<이브> 오은영 감독

퍼플레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절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는 간절함, 이야기가 영화가 되었을 때 관객에게 그리고 본인에게 아주 작게나마 울림을 주길 바란다는 간절함. 그것 없인 영화를 만들 수 없고, 만드는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방과 자기들

<퀴어의 방>

윤고운

집이란, 방이란 그런 것이다. 피하고 싶은 사람을 피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하고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 나를 숨기고 괴롭히지 않으면서 눈 뜨고 눈 붙이고 먹고 싸고 씻고 읽고 보고 이야기하고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기만의 방’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

넘실대는 파도 위 여성들이 우리를 구할 거야

<파도 위의 여성들>

퍼플레이

도대체 왜 아직도 낳을 권리, 낳지 않을 권리를 여성이 갖지 못하는 건가요! 9월의 퍼플데이에서 <파도 위의 여성들>을 보고 분노와 연대의 목소리를 나눴습니다.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다

<소공녀>

퍼플레이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궈나가는 현대판 소공녀 미소!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평등 감수성 뿜뿜! 유쾌 통쾌 상쾌

<거룩한 분노>

퍼플레이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또 우리에게 필요한 감수성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려주는 영화 <거룩한 분노>입니다.

여성의 욕망, 자위에 대해 말합니다

<자밍아웃>

퍼플레이

‘왜 딸에게 휴지를 선물하는 부모는 없는 걸까?’ 여성의 욕망을 그린 유쾌한 영화 <자밍아웃>을 보고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퍼플레이 서비스 이용약관
read error
개인정보 수집/이용 약관
read error

Hello, Staff.

 Search

 Newsletter

광고 및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