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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①박강아름 특별전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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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연결돼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주고받는 영화 토크를 퍼줌에서 만나보세요.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비혼송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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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언어로 비혼을 정의하자면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주류를 거스르는 것이 쉽지 않은 사회에서 어떠한 이유가 되었든 비혼을 선택했다는 것은 아주 용기 있는 행동이니까요. 그래서 비혼을 추구하는 모든 여성이 존경스럽고 멋지기도 해요.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혜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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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도 할머니 전용 사진관을 하며 사진을 찍고 싶고 이들과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배우기도 하고 여행도 함께 하며 늙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잘’ 살아내어서 비혼여성의 다양한 삶을 말할 수 있는 페미 할머니가 되는 게 꿈입니다.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출연진 곽민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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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이야기가 점점 다양해지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판단 없이 일단 들어보는 것보다 단단하고 다정한 연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일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퍼플레이와 <나를 깨우는 바람> 팀에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그 노력을 봐주는 관객까지 포함해, 이 일련의 싸이클이 우리를 매일 조금씩 더 자유롭게 해주고 있다고 느껴요. 계속해서 이야기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비혼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다] <나를 깨우는 바람> 김민주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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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좋은 친구들, 직장 동료와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요. 지금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게 부담스럽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챙기는 그런 연대 속에서 살고 싶어요.

[‘우리는 매일매일’ 편지 이벤트] From 익명의 페미니스트 To 흐른

첫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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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자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을 아주 소심하게 늘려보자고요. (…) 익명의 페미니스트님이 말한 대로 동료이자 친구 페미니스트들을 더 찾는다면 ‘익명의 페미니스트님이 할 수 있는 만큼’도 조금씩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 친구들과 <우리는 매일매일>을 같이 보는 파티,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편지 이벤트] From N, To 짜투리

두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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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님의 지역에도 조금만 더 살펴보면 분명히 나같이 신규 이주해온 페미니스트들을 마음 열고 열렬히 기다리는 페미니스트 선수 분들이 계실 거거든요. 생각보다 지역 골골마다 선배+선수 페미니스트들은 많고 많답니다. 내가 살게 된 지역의 페미니스트, 여성 활동가들을 만나고 존경의 마음들이 닿아 다시 연결되기 시작하면! 이제 찐으로 지역 뿌리내림이 완성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편지 이벤트] From 영 To 강유가람

세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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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이라는 말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통해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것일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마치 러브레터처럼요. 편지를 보내주신 분께 저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편지를 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또 어디선가 이렇게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때론 느슨하게 때론 강단 있게

<이름 없는 다방에서> <2박 3일> 정수지 감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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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본 적 없는 인물들을 만나고 싶어요. 사랑스럽고, 나쁜 구석이 없고,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였으면 좋겠어요. 좀 찌질하더라도 옆에 두고 볼 수 있고, 양면성을 가졌지만 매력 있는 인물. 또 제가 만든 영화에서는 인물이 너무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요.

나의 괴물 같았던 시간을 고백하다

<까치발> 권우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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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영화를 통해 얘기하고 싶은 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이자 또 누군가의 딸인 저의 성찰’이었어요. 그래서 지후한테도 ‘이건 네가 나오는 영화지만 너의 영화가 아니라 엄마가 너에게 잘못한 걸 솔직히 고백하는 영화야’라고 설명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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