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만들고 상상하고 빠져들다

자기 검열에서 벗어나기

<핑크페미> 제작기

남아름|영화감독

<핑크페미>는 사소한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과 페미니즘에 대한 얘기이기도 하다. 자기의 이야기가 너무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 같다는 생각에 위축돼 작품을 시작하지 못하는 여성 감독이 있다면 절대 그러지 말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자신의 이야기가 세상에 어떤 울림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

먼저 걸어온 사람들 덕분에

<늦은 오후> 제작기

주영|영화감독

첫 작업에서 나만 빼고 모두 프로였다. 모두들 내가 영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첫 작업을 했다는 건 너무 큰 축복이다. 그 덕분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고, 다음 작업을 준비 할 수 있었다. 어느새 세 번째 작업을 마쳤다. 꾸준한 걸음으로 나도 누군가의 ‘덕분에’가 되고 싶다.

스키터의 일기

<헬프>

윤혜은

“넌 친절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이야.”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언프리티 영미> 제작기

이영미|영화감독

여러분의 이야기는 작고 연약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용기 있게 꺼내 영화로 만든다면 많은 사람의 공감과 응원을 거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단단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더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그 날까지 저도 열심히 기록하고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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