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영화를 읽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윤시내가 사라졌다>

퍼플레이

“그딴 짝퉁”이라고 해서 그들이 살아온 삶이 모두 가짜인 것은 아닐 테다. 서로를 제대로 마주한 순이와 하다가 해묵은 갈등에서 이제는 벗어나 모녀 관계의 제2막을 열어나가길.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➃전부 치는 여자들

<전 부치러 왔습니다><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마더 인 로>

퍼플레이

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➂스포츠와 여성

<춤을 추고 있어> <소녀질주> <2호 유니폼>

퍼플레이

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➁여성의 몸 탐구하기

<머리카락> <겨털소녀 김붕어> <개학>

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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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기록하는 강유가람 감독의 시선 - 영화 <모래> 리뷰

미디액트 ‘여성영화 비평쓰기’ 수료작|<모래>

이재아

카메라 뒤편에 서 있는 그녀는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카메라를 겨누지 않는다. 그저 카메라를 매개로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톺아보며, 그들의 사실에 귀 기울인다.

상실에서 피어난 희망

<까만점>

정새길

그러나 ‘점’은 상실을 의미하지만은 않는다. 그들은 절망하는 동시에 삶을 꿈꾼다. (...) 성폭력 이슈에 무감각했던 다인은 지안의 일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하경은 자신이 다인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과를 건넨다. 그렇게 그들의 세상은 변했다.

[씨네펨X퍼플레이] 퍼플프레임 기획전 ①박강아름 특별전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

퍼플레이

여성영화 시네마테크 ‘씨네펨’과 퍼플레이가 만났습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퍼플프레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합니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연결돼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주고받는 영화 토크를 퍼줌에서 만나보세요.

[‘우리는 매일매일’ 편지 이벤트] From 영 To 강유가람

세 번째 편지

퍼플레이

저는 사랑이라는 말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통해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것일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마치 러브레터처럼요. 편지를 보내주신 분께 저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편지를 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또 어디선가 이렇게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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