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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온 사람들 덕분에

<늦은 오후> 제작기

주영|영화감독

첫 작업에서 나만 빼고 모두 프로였다. 모두들 내가 영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첫 작업을 했다는 건 너무 큰 축복이다. 그 덕분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고, 다음 작업을 준비 할 수 있었다. 어느새 세 번째 작업을 마쳤다. 꾸준한 걸음으로 나도 누군가의 ‘덕분에’가 되고 싶다.

그대의 곁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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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의 퍼플데이 상영작은 <대리시험> <계양산> <엄마와 뻐꾸기 시계>였습니다. 12월의 퍼플데이에서는 세대별로 다양한 여성 1인가구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일상이 왜 고비이고 고난일 수밖에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혼자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여럿의 우리들이 더 촘촘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그리하여 더 이상 고립된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로 홀로서기

<핑크페미>,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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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퍼플데이 상영작은 <핑크페미>와 <통금>이었습니다. 페미니스트 엄마의 딸이라는 시선의 압박으로부터의 독립, 여성에게 가해지는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가 뭘 하든 방해 말고 꺼져!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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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퍼플데이에서는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을 보았습니다. 게임 내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이 작품은 여성을 향한 성희롱이나 성차별 등이 게임업계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강간문화와 연결돼있는 문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넘실대는 파도 위 여성들이 우리를 구할 거야

<파도 위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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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아직도 낳을 권리, 낳지 않을 권리를 여성이 갖지 못하는 건가요! 9월의 퍼플데이에서 <파도 위의 여성들>을 보고 분노와 연대의 목소리를 나눴습니다.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다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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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궈나가는 현대판 소공녀 미소!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평등 감수성 뿜뿜! 유쾌 통쾌 상쾌

<거룩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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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또 우리에게 필요한 감수성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려주는 영화 <거룩한 분노>입니다.

여성의 욕망, 자위에 대해 말합니다

<자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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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딸에게 휴지를 선물하는 부모는 없는 걸까?’ 여성의 욕망을 그린 유쾌한 영화 <자밍아웃>을 보고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체단련 상영회

<아이 캔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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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페미와 함께한 신체단련 상영회! 김꽃비 배우님과 영화 보고 자기방어 훈련까지 :)

무슬림 소녀들의 세상을 향한 펀치

<부르카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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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페미니스트 책방 ‘꼴’에서 함께한 <부르카 복서>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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